[신성장 혁신센터] 건국대 디지털콘텐츠사업단‥섬유산업에 IT 접목 '디지털 패션'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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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디지털콘텐츠사업단(책임교수 김지인)은 2004년 설립됐다.
사업단은 모바일콘텐츠,디지털 패션,영상 및 애니메이션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혁신 클러스터 조성 및 기업과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05년부터는 'U-라이프를 위한 디지털콘텐츠 산업화 클러스터 구축'이라는 서울시 산·학연계사업을 수주해 연구하고 있다.
u-라이프란 패션과 의류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상품을 개인의 특성에 맞게 구매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생활양식이다.
현재 사업단에는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를 비롯한 8개 대학 35명의 교수와 150여명의 연구인력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IT 기술이 섬유 및 패션산업에 적용되는 디지털 패션 콘텐츠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사업단은 현재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고 향후 수도권 인근의 업체와 연계해 본격적인 디지털 패션산업을 창출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가상현실을 이용한 3차원 아바타 및 패션 코디네이션 콘텐츠를 개발한 상태다.
또 예상되는 고객들의 체형과 취향을 고려한 더미(가상인체모형)와 관련된 체형분석 기술인 3차원 가상 피팅서비스 기술(휴먼인터페이스)을 개발하기도 했다.
휴먼인터페이스 원천기술은 지난해 7월부터 3개월간 코오롱 의류매장에서 시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상용화가 시작됐다.
이후 제일모직등 국내 패션기업들에서 시연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인터넷쇼핑몰인 G마켓에서도 테스트를 시작했다.
사업단 관계자는 "이 기술은 국내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패션기업들도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사업단은 디지털 영상과 애니메이션 콘텐츠 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기술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
사업단은 최근 T-Commerce와 DMB를 목표로 하는 디지털 영상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산업에 적용하기 위해 대용량 콘텐츠 저장 및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연구 중이다.
김 단장은 "전통산업인 섬유 및 패션산업과 IT기술이 접목돼 디지털 패션이라는 새로운 산업과 시장이 창출될 것"이라며 "관련 산업에 도움을 주는 것이 일차적 목표"라고 강조했다.
사업단은 모바일콘텐츠,디지털 패션,영상 및 애니메이션 기술 개발에 중점을 두고 혁신 클러스터 조성 및 기업과 공동 기술 개발을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2005년부터는 'U-라이프를 위한 디지털콘텐츠 산업화 클러스터 구축'이라는 서울시 산·학연계사업을 수주해 연구하고 있다.
u-라이프란 패션과 의류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상품을 개인의 특성에 맞게 구매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생활양식이다.
현재 사업단에는 서울대 연세대 이화여대를 비롯한 8개 대학 35명의 교수와 150여명의 연구인력이 참여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IT 기술이 섬유 및 패션산업에 적용되는 디지털 패션 콘텐츠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사업단은 현재 관련 솔루션을 개발하고 향후 수도권 인근의 업체와 연계해 본격적인 디지털 패션산업을 창출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해 가상현실을 이용한 3차원 아바타 및 패션 코디네이션 콘텐츠를 개발한 상태다.
또 예상되는 고객들의 체형과 취향을 고려한 더미(가상인체모형)와 관련된 체형분석 기술인 3차원 가상 피팅서비스 기술(휴먼인터페이스)을 개발하기도 했다.
휴먼인터페이스 원천기술은 지난해 7월부터 3개월간 코오롱 의류매장에서 시연하는 것을 시작으로 상용화가 시작됐다.
이후 제일모직등 국내 패션기업들에서 시연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인터넷쇼핑몰인 G마켓에서도 테스트를 시작했다.
사업단 관계자는 "이 기술은 국내기업뿐만 아니라 해외 패션기업들도 주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외에도 사업단은 디지털 영상과 애니메이션 콘텐츠 산업에 적용될 수 있는 기술 개발에도 노력하고 있다.
사업단은 최근 T-Commerce와 DMB를 목표로 하는 디지털 영상 콘텐츠 제작 솔루션을 개발하고 이를 산업에 적용하기 위해 대용량 콘텐츠 저장 및 관리가 가능한 시스템을 연구 중이다.
김 단장은 "전통산업인 섬유 및 패션산업과 IT기술이 접목돼 디지털 패션이라는 새로운 산업과 시장이 창출될 것"이라며 "관련 산업에 도움을 주는 것이 일차적 목표"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