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14일) 글로비스, 성장 기대감에 사흘째 상승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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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증권시장이 사흘 만에 하락하며 1740선으로 밀려났다.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33.0포인트(1.85%) 하락한 1746.71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급락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포스코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냈지만 6.5% 하락하는 등 철강주들이 크게 하락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등이 1~5% 내리는 등 조선주도 동반 하락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등 대형 기술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KTF는 KT와의 합병 기대감과 함께 지난 주말 자사주를 소각키로 결정하며 3.4% 올랐다.
삼성물산과 LG상사는 카자흐스탄 지역에서 유전개발 관련 계약을 협상 중이라는 소식에 힘입어 각각 1.1%와 1.4% 상승했다.
현대차그룹의 물류기업인 글로비스는 현대차그룹을 배경으로 글로벌 종합물류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1.7% 올라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반면 GS건설은 이날 공시를 통해 사상 최대의 1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6.3% 하락했다.
코스피지수는 전일보다 33.0포인트(1.85%) 하락한 1746.71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주말 뉴욕증시가 급락했다는 소식이 투자심리를 위축시켰다.
포스코가 예상치를 상회하는 1분기 실적을 냈지만 6.5% 하락하는 등 철강주들이 크게 하락했다.
현대중공업과 현대미포조선 삼성중공업 등이 1~5% 내리는 등 조선주도 동반 하락했다.
삼성전자와 LG전자 LG디스플레이 하이닉스 등 대형 기술주도 약세를 면치 못했다.
KTF는 KT와의 합병 기대감과 함께 지난 주말 자사주를 소각키로 결정하며 3.4% 올랐다.
삼성물산과 LG상사는 카자흐스탄 지역에서 유전개발 관련 계약을 협상 중이라는 소식에 힘입어 각각 1.1%와 1.4% 상승했다.
현대차그룹의 물류기업인 글로비스는 현대차그룹을 배경으로 글로벌 종합물류 회사로 성장할 것이라는 기대감에 1.7% 올라 사흘째 오름세를 이어갔다.
반면 GS건설은 이날 공시를 통해 사상 최대의 1분기 실적을 발표했지만 6.3%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