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프리랜서 앵커인 김네모(36)가 띠동갑 연하 대학생과 결혼해 화제를 낳고 있다.

현재 KBS 월드 '뉴스투데이' 앵커로 활약중인 김네모는 지난 12일 오후 6시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12살 연하 대학생 김모씨(24)와 결혼식을 올렸다.

김모씨는 현재 서울대학교 공대 건축학과에 재학중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신혼여행은 김모씨의 학업 관계로 잠시 미뤄졌다.

깜짝 결혼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김네모 앵커는 17년동안 영국에서 거주했으며 대학과 대학원도 현지에서 마친 재원.

'뉴스투데이' 진행 전에는 아리랑TV 기상 캐스터로 활약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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