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발생 농장 반경 3km로 살처분 확대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전북 정읍과 김제, 전남 영암의 가금류 농장으로부터 반경 3km 이내의 모든 오리와 닭이 도살처분됩니다.
전북도 AI 방역대책본부는 농림수산식품부와 가축방역협의회를 열고 AI 확산을 막기 위해 이같이 살처분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농식품부는 이와함께 AI 확산 우려가 높은 전북과 전남의 위기경보를 '주의'에서 '경계'로 상향 조정하며 나머지 지역은 현행대로 '주의'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