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감사직 7월부터 폐지 입력2008.04.09 19:14 수정2008.04.10 08:4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공기업 감사 중 최고의 자리로 꼽히는 한국전력 감사 직이 오는 7월부터 없어진다.상근 감사를 대신해 설치될 감사위원회는 사외 이사들이 주축이 될 예정이고 사내 이사를 완전 배제할 수도 있는 구조여서 새로 설치될 감사위원회 구성 내역이 공기업 개혁의 가늠자가 될 전망이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EU, 대미 보복관세 1단계 시행 연기…美 관세 대응 주시 유럽연합(EU)이 내달 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던 대미 보복관세 1단계 조치를 연기한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EU 집행위원회는 미국의 상호 관세 조치를 확인한 뒤 최종 대응 방안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마로시 ... 2 美 신규 실업수당 청구 22만3000건…전망치 소폭 하회 미국 노동부는 20일(현지시간) 지난주(3월 9∼15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3000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이는 전주 대비 2000건 증가한 수치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22만5000... 3 한화에어로, 3.6조 유상증자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한국 자본시장 역사상 최대 규모인 3조6000억원의 유상증자를 시행한다. 미국 군함 시장 진출을 위한 해외 조선소 지분 투자와 무기 생산을 위한 해외 생산 거점 확보에 소요될 투자 자금 마련 차원...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