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하루만에 반등해 65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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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하루만에 반등하며 650선 위로 올라서고 있다.
7일 오전 9시34분 현재 코스닥은 전주말 대비 5.25P(0.81%) 상승한 653.74P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美 증시가 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선방한 가운데 강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기관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억원과 2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기관은 1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방송서비스와 통신장비, IT부품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인터넷과 출판매체, 건설업종이 특히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NHN이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고, SK컴즈와 인터파크, KTH, CJ인터넷 등 다른 인터넷주들도 동반 상승하며 지수 움직임을 뒷받침하고 있다.
태웅과 성광벤드, 평산, 태광, 현진소재 등 조선 기자재주들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LG텔레콤과 서울반도체, 포스데이타 등도 선전하고 있지만 하나로텔레콤과 메가스터디, 키움증권, 코미팜은 뒷걸음질치고 있다.
삼우이엠씨가 이틀 연속 상한가에 오르고 있고, 아이메카는 광산 개발이 본격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고 있다. 새내기주인 네패스신소재도 이틀 연속 초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반면 알덱스는 상승 행진을 멈추고 하한가로 곤두박질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상승 종목 수는 498개, 하락 종목 수는 380개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
7일 오전 9시34분 현재 코스닥은 전주말 대비 5.25P(0.81%) 상승한 653.74P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 주말 美 증시가 지표 부진에도 불구하고 선방한 가운데 강세로 출발한 코스닥은 기관의 매수세가 꾸준히 유입되며 견조한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5억원과 2억원 매도 우위를 나타내고 있지만, 기관은 10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방송서비스와 통신장비, IT부품 등 일부를 제외한 대부분의 업종이 상승하고 있다. 인터넷과 출판매체, 건설업종이 특히 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NHN이 사흘만에 반등하고 있고, SK컴즈와 인터파크, KTH, CJ인터넷 등 다른 인터넷주들도 동반 상승하며 지수 움직임을 뒷받침하고 있다.
태웅과 성광벤드, 평산, 태광, 현진소재 등 조선 기자재주들이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LG텔레콤과 서울반도체, 포스데이타 등도 선전하고 있지만 하나로텔레콤과 메가스터디, 키움증권, 코미팜은 뒷걸음질치고 있다.
삼우이엠씨가 이틀 연속 상한가에 오르고 있고, 아이메카는 광산 개발이 본격화될 것이란 기대감이 가격 제한폭까지 치솟고 있다. 새내기주인 네패스신소재도 이틀 연속 초강세를 시현하고 있다.
반면 알덱스는 상승 행진을 멈추고 하한가로 곤두박질치고 있다.
이시각 현재 상승 종목 수는 498개, 하락 종목 수는 380개를 기록하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