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김치 등 한국 우주식품 4종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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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과학기술부는 한국인 최초의 우주인 탄생을 기념, 8일 정부중앙청사 1층 로비에서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씨가 우주정거장에서 먹게 될 한국우주식품 4종을 전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전시될 한국우주식품은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방사선조사기술을 이용해 농심,CJ,이롬,동원과 공동 개발한 라면 김치 생식바 수정과 등이다. 우주식품은 우주선 내 0도에서 40도에 달하는 큰 온도변화에 의한 변질과 우주방사선에 의한 돌연변이 세균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방사선 중 하나인 감마선을 우주식품에 쪼이는 살균방식을 이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