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큐브, 80% 감자 결정 입력2008.04.04 11:09 수정2008.04.04 11:0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디지털큐브는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액면가 500원짜리 주식 5주를 1주로 병합하는 80% 감자를 단행키로 했다고 4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행주식 수는 기존 8986만2676주에서 감자후 1797만2535주로, 7189만141주가 감소할 예정이다. 자본금도 449억3100만원 가량에서 89억8600만원 가량으로 줄어들게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韓 빼고 신흥국 증시 회복…대만·인도 '뭉칫돈' 몰린다 ‘트럼프 트레이드’로 흔들리던 인도, 대만 등 신흥국 증시가 일제히 반등하고 있다. 낮아진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 강달러 현상 완화 등에 외국인 매수세가 다시 살아나면서다. 한국 시... 2 2차 계엄 루머·탄핵 급물살…코스피 '롤러코스터' 국내 증시가 연일 정치 리스크에 휘둘리고 있다. 6일 ‘2차 계엄’이 임박했다는 소문과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 표결이 이뤄질 것이라는 전망 등으로 코스피지수가 장중 한때 2400선을 내줬다. ... 3 외국인, 계엄사태에도…네이버·현대로템 샀다 계엄령 파동으로 외국인들이 국내 증시에서 돈을 빼는 가운데 반도체 장비주, 조선주, 엔터주 등은 순매수하고 있다. 실적이 내년까지 반등 흐름을 탈 가능성이 높은 종목들이다. 최근 상황이 증시의 기초체력(펀더멘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