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은 오늘 식목일을 맞아 김계성 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산 야외식물원 앞에서 남산의 상징인 소나무를 심고 가꾸는 행사를 벌였습니다. 우리은행은 지난 94년 서울시로부터 ‘남산 1사 1산 가꾸기’ 지정은행으로 선정된 이후 식목행사와 육림행사, 자연보호행사 등 남산 가꾸기와 환경보호활동을 펼쳐왔습니다. 김계성 부행장은 “고객과 시민들이 우리은행에서 느끼는 편안함과 안락함을 남산에서도 느끼고 우리 민족의 표상과도 같은 소나무의 기상을 배웠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최진욱기자 jw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