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에서 사업가로 대변신에 성공한 방송인 홍진경.

그녀 못지 않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사람이 또 있다. 바로 홍진의 반쪽 그녀의 남편이다.

작년 KBS 2TV '상상플러스'에 출연했던 홍진경과 친분이 두터운 이영자는 "홍진경 남편은 재벌 2세"라는 깜짝 발언을 했고, 때문에 세간의 많은 화제를 불러 모은 바 있다.

1일 저녁 방송된 '상플' 스페셜 방송에서 또한번 그때 방송이 전파를 탔고 새삼 홍진경의 남편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당시, 홍진경은 자신이 쫓아다녀서 결혼에 골인했다는 고백을 한 바 있다. 그녀는 "남편을 처음 만났던 날 너무 좋아 먼저 키스해버렸다"는 귀여운 고백도 했다.

홍진경의 남편인 김정우씨는 경희대 체육학과 출신의 듬직한 체격의 호남형으로 어머니가 모 재단 이사장이며 작고한 아버지는 유명 경영인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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