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이 1일 '선물·옵션 정보분배시스템'에 대한 재구축 작업을 완료하고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코스콤 측은 이를 통해 운용의 안정성이 강화되고 시스템 처리 성능도 2.5배 이상 높여 보다 정밀한 시세 처리가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또 주문 폭주시 체결 지연 가능성도 대폭 줄어들 것으로 기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