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브랜드파워 1위 … 브랜드스톡 1분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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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 '이마트'가 올해 1분기 '대한민국 100대 브랜드' 가운데 전체 1위에 올랐다.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톡(www.brandstock.co.kr)은 이마트가 브랜드 가치 평가지수인 BSTI(Brand Stock Top Index) 920점을 얻어 지난해 4분기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고 1일 발표했다.
전분기 1위였던 애니콜(915점)은 2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이동통신 간판인 'SK텔레콤'은 3위로 한 계단 올랐고,인터넷 포털 '네이버'는 전분기 2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이어 'KB국민은행'(금융회사),'쏘나타'(자동차),'롯데백화점'(백화점) 등 각 업종 대표 브랜드가 5~7위를 차지했고,'KTF''에버랜드''삼성생명'이 8~10위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에선 금융 브랜드의 상승세가 두드러져,은행 빅3인 'KB국민은행'(5위)에 이어 '신한은행'이 네 계단 오른 11위,'우리은행'은 18계단 상승한 23위에 랭크됐다.
반면 '이물질 파동' 여파로 농심의 대표 브랜드인 '신라면'(86위)이 전분기보다 79계단이나 급락했다.
김진수/장성호 기자 true@hankyung.com
브랜드 가치 평가회사인 브랜드스톡(www.brandstock.co.kr)은 이마트가 브랜드 가치 평가지수인 BSTI(Brand Stock Top Index) 920점을 얻어 지난해 4분기 3위에서 1위로 올라섰다고 1일 발표했다.
전분기 1위였던 애니콜(915점)은 2위로 한 계단 내려갔다.
이동통신 간판인 'SK텔레콤'은 3위로 한 계단 올랐고,인터넷 포털 '네이버'는 전분기 2위에서 4위로 내려앉았다.
이어 'KB국민은행'(금융회사),'쏘나타'(자동차),'롯데백화점'(백화점) 등 각 업종 대표 브랜드가 5~7위를 차지했고,'KTF''에버랜드''삼성생명'이 8~10위로 뒤를 이었다.
이번 조사에선 금융 브랜드의 상승세가 두드러져,은행 빅3인 'KB국민은행'(5위)에 이어 '신한은행'이 네 계단 오른 11위,'우리은행'은 18계단 상승한 23위에 랭크됐다.
반면 '이물질 파동' 여파로 농심의 대표 브랜드인 '신라면'(86위)이 전분기보다 79계단이나 급락했다.
김진수/장성호 기자 tru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