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의제씨 '컴백' … 하이셈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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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의제 전 하이닉스반도체 사장이 1일 하이닉스의 협력사 회장을 맡는다.
하이닉스 관계자는 31일 "작년 3월 퇴임한 우 전 사장이 1일 하이닉스의 반도체 검사공정 외주업체인 하이셈 회장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하이셈은 주성엔지니어링 신성이엔지 케이씨텍 등 하이닉스의 32개 협력사들이 작년 6월 지분을 공동 출자해 설립한 반도체 검사공정 전문 업체다. 현 대표이사 사장은 장성호 전 충남 지역균형발전 전략산업기획단장이 맡고 있다. 우 전 사장은 회장으로 취임하면 장 사장과 공동 대표이사를 맡을 예정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하이닉스 관계자는 31일 "작년 3월 퇴임한 우 전 사장이 1일 하이닉스의 반도체 검사공정 외주업체인 하이셈 회장에 취임한다"고 밝혔다. 하이셈은 주성엔지니어링 신성이엔지 케이씨텍 등 하이닉스의 32개 협력사들이 작년 6월 지분을 공동 출자해 설립한 반도체 검사공정 전문 업체다. 현 대표이사 사장은 장성호 전 충남 지역균형발전 전략산업기획단장이 맡고 있다. 우 전 사장은 회장으로 취임하면 장 사장과 공동 대표이사를 맡을 예정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