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브랜드] 하이카/현대해상화재보험‥고객만족 전담하는 '최고 고객책임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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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화재보험은 1955년 국내 최초의 해상보험 전문회사로 출범한 이래 53년간 국내 손해보험 산업을 선도해왔다.
매출과 자산 규모는 업계 2위로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 기관인 'A.M.베스트'사로부터 'A-'의 신용등급을 획득하는 등 재무 건전성도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대해상의 꿈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경영 방침을 지속적인 매출 성장,고객 지향 문화 정착, 경영 효율성 극대화,미래 성장동력 발굴로 정했다.
지난해 매출 5조원으로 손해보험 업계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달성한 데 이어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현대해상은 고객만족 경영에 주력할 방침이다.
진정한 고객 만족은 보험 상품의 완전 판매에서 시작된다는 게 회사의 경영 철학이다.
이를 위해 자필 서명, 약관 전달과 상품 내용 설명, 청약서 부본 전달 등 3대 기본 지키기를 통한 '완전판매'에 힘을 쏟고 있다.
업계에서 처음으로 고객만족을 전담하는 CCO(최고 고객책임자) 직을 설치하고 경영진이 고객불만을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보호 프로그램인 CCMS(고객 불만처리 시스템)도 도입했다.
제3자의 눈으로 회사의 소비자보호 프로그램을 객관적으로 평가받는 게 고객만족의 시작이라는 판단에서다.
CCMS는 소비자 불만처리를 위한 정책을 기업 스스로 잘 준수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해주는 제도다.
현대해상은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해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올 8월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베이징 보험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2007년 3월 중국 베이징에 외국계 법인 중 최초로 '현대재산보험 (중국) 유한공사'를 설립하고 영업 활동을 시작했다.
올 상반기에는 자동차보험도 판매할 예정이다.
최근 현대해상 미국지점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계 이주자들을 위한 틈새시장에서 기회를 만들고 있다.
미국에 진출한 현대ㆍ기아차 등과 연계한 보험 판매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자산운용의 활성화로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2006년 9월 미국 투자법인을 설립했다.
보험영업뿐만 아니라 자산운용에서도 글로벌화를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미국이나 일본 같은 선진 보험시장뿐만 아니라 아시아 등 전세계로 활동 무대를 넓혀가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현대해상은 강력한 브랜드를 가져야 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 'Hi'라는 모(母) 브랜드를 주축으로 자동차의 하이카(Hicar), 장기보험의 하이라이프(Hi Life)로 브랜드를 확장해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성과도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이카는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올해 글로벌브랜드 역량지수(GBCI) 조사에서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매출과 자산 규모는 업계 2위로 보험회사 전문 신용평가 기관인 'A.M.베스트'사로부터 'A-'의 신용등급을 획득하는 등 재무 건전성도 뛰어나다는 평을 받고 있다.
현대해상의 꿈은 여기에서 멈추지 않는다.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으로 도약하기 위해 올해 경영 방침을 지속적인 매출 성장,고객 지향 문화 정착, 경영 효율성 극대화,미래 성장동력 발굴로 정했다.
지난해 매출 5조원으로 손해보험 업계에서 가장 높은 성장률을 달성한 데 이어 상품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현대해상은 고객만족 경영에 주력할 방침이다.
진정한 고객 만족은 보험 상품의 완전 판매에서 시작된다는 게 회사의 경영 철학이다.
이를 위해 자필 서명, 약관 전달과 상품 내용 설명, 청약서 부본 전달 등 3대 기본 지키기를 통한 '완전판매'에 힘을 쏟고 있다.
업계에서 처음으로 고객만족을 전담하는 CCO(최고 고객책임자) 직을 설치하고 경영진이 고객불만을 직접 처리할 수 있도록 했다.
공정거래위원회의 소비자보호 프로그램인 CCMS(고객 불만처리 시스템)도 도입했다.
제3자의 눈으로 회사의 소비자보호 프로그램을 객관적으로 평가받는 게 고객만족의 시작이라는 판단에서다.
CCMS는 소비자 불만처리를 위한 정책을 기업 스스로 잘 준수하고 있다는 사실을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인증해주는 제도다.
현대해상은 글로벌 보험금융그룹으로 성장하기 위해 중국, 미국 등 글로벌 시장을 적극적으로 개척하고 있다.
올 8월 베이징 올림픽을 계기로 향후 성장 잠재력이 큰 베이징 보험시장을 선점하겠다는 계획도 세웠다.
2007년 3월 중국 베이징에 외국계 법인 중 최초로 '현대재산보험 (중국) 유한공사'를 설립하고 영업 활동을 시작했다.
올 상반기에는 자동차보험도 판매할 예정이다.
최근 현대해상 미국지점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계 이주자들을 위한 틈새시장에서 기회를 만들고 있다.
미국에 진출한 현대ㆍ기아차 등과 연계한 보험 판매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자산운용의 활성화로 투자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 2006년 9월 미국 투자법인을 설립했다.
보험영업뿐만 아니라 자산운용에서도 글로벌화를 추진하겠다는 것이다.
미국이나 일본 같은 선진 보험시장뿐만 아니라 아시아 등 전세계로 활동 무대를 넓혀가겠다는 목표를 내걸었다.
현대해상은 강력한 브랜드를 가져야 일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이를 위해 'Hi'라는 모(母) 브랜드를 주축으로 자동차의 하이카(Hicar), 장기보험의 하이라이프(Hi Life)로 브랜드를 확장해 시너지 효과를 거두고 있다.
성과도 본격적으로 나타나고 있다.
하이카는 글로벌 고객만족도(GCSI)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을 뿐 아니라 올해 글로벌브랜드 역량지수(GBCI) 조사에서도 연속 1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