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3.31 13:41
수정2008.03.31 13:41
KTF의 3세대 서비스 '쇼(SHOW)'가 서울 북부지역에서 5시간 넘게 통화 장애가 발생했습니다.
KTF는 오전 6시부터 성북구와 인접 지역 등 서울북부 지역에서 통화 장애가 발생해 오전 10시 45분 복구 작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KTF측은 "기지국 용량 증설을 위해 사전에 시스템 업그레이드를 하던 중 기지국 장치의 기계적 결함이 발생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