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싱글즈'에 함께 출연했다가 일본 여행에 동행하며 화제를 모았던 손호영과 김지우의 몰래 데이트 현장이 또 한번 목격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달 중순 일본 도쿄에서 지하철과 기념품 가게 등에서 다정히 손을 잡고 걸어다닌 모습이 발각된 이들은 "일본 여행이 둘만 간 것이 아니라, 뮤지컬이 끝난 후 스탭들과 모두 함께 간 것이였다"고 해명하며 손호영의 매니저측은 "친한 사이일 뿐이다. 이러다 친한 동생 하나 잃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고 걱정했다"라고 말한 바 있다.

하지만 두사람의 도쿄 데이트 이후로 또 다시 일본 오사카로 보이는 장소에서 다정히 손을 잡고 걸어가는 모습이 네티즌들에 의해 포착되며 지난달 말부터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