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가 세계 도로장비 시장 점유율이 1위인 독일의 보막과 중대형 롤러장비 도입계약을 체결하고 판매에 들어갑니다. 이번에 도입하는 장비는 도로포장시 다짐 과 마무리 작업을 하는 중형급 롤러류 5기종입니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판매계약으로 그동안 해외에서 빌려쓰던 장비를 대체할 수 있게 됐고 2012년까지 인프라 사업 확대로 시장이 연간 450억원으로 성장할 것으로 보여 전망도 밝다고 덧붙였습니다. 김성진기자 kimsj@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