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분기 분양, 지난해보다 116%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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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해양부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 전국에서 분양에 들어간 공동주택은 모두 7만1천여가구로 지난해보다 116% 늘었습니다.
또 이번 달 분양을 시작한 주택은 수도권 9천여가구 지방 1만9천가구 등 모두 2만8천여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9% 증가했습니다.
지역별로는 1분기 수도권 공급물량이 3만5천여가구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2배이상 늘어난 가운데 서울의 경우 지난해보다 2천여가구 줄었고 지방에서는 2만8천여가구가 분양돼 지난해 1분기보다 1만1천가구이상 늘었습니다.
국토해양부에 따르면 다음달 전국에서 분양예정인 공동주택은 수도권 1만8천8백여가구, 지방 1만4천5백여가구 등 모두 3만3천3백여가구로 이 가운데 분양이 1만7천, 임대 9천3백, 조합아파트가 6천3백가구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