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례합니다'의 중견 탤런트 김애경이 5살 연하의 남자 친구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해 화제다.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박철쇼'에 출연한 김애경은 와이어 아티스트인 5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알콩달콩 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들 커플은 출판사 연말 파티에서 우연히 알게 돼 인연을 맺기 시작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연기자에 대한 관심이라 생각한 김애경과는 달리 출판사 사장을 통해 편지가 오기 시작, 이후 서로의 관심을 확인하며 연인사이로 발전하게 됐다고.

김애경은 이날 남자친구와 직접 전화 통화를 하며 닭살 커플임을 과시해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김애경이 출연한 '박철쇼'는 28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