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동생 유해와 함께 28일 오후 5시 45분 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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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을 잃은 슬픔에 빠진 연기자 이동건이 28일 오후 5시45분 항공편으로 현지에서 화장한 동생의 유해와 함께 귀국한다.
이동건의 동생은 지난 20일 호주 시드니 중심가에서 중국계 청년들이 휘두른 흉기에 맞아 사망했다.
이 사건으로 국내외 많은 팬들이 충격에 휩싸였으며 특히 나이차가 많은 동생을 끔찍히 아꼈던 이동건은 현지서 목놓아 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건은 26일 동생이 유학 중이던 시드니대학에서 열린 비공개 추모식에 참석해 동생의 명복을 빌었다.
이동건 동생의 국내빈소는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31일으로 서울 대치동의 성당에서 장례미사를 치룬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동건의 동생은 지난 20일 호주 시드니 중심가에서 중국계 청년들이 휘두른 흉기에 맞아 사망했다.
이 사건으로 국내외 많은 팬들이 충격에 휩싸였으며 특히 나이차가 많은 동생을 끔찍히 아꼈던 이동건은 현지서 목놓아 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동건은 26일 동생이 유학 중이던 시드니대학에서 열린 비공개 추모식에 참석해 동생의 명복을 빌었다.
이동건 동생의 국내빈소는 서울 일원동 삼성의료원에 마련됐다.
발인은 31일으로 서울 대치동의 성당에서 장례미사를 치룬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