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 며느리' 박상아, 둘째아이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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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박상아(37)가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든 그녀는 전두환 대통령의 전재용(45)씨와의 사이에서 딸을 낳고 지내고 있는 것이 지난해 4월 처음으로 공개됐었다.
2003년 전재용씨와 미국으로 떠난 뒤 딸을 얻은 그녀는 지난해 7월 귀국한 뒤 같은 달 19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바깥 출입이 적어 한때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박상아는 이런 소문을 일축하려는 듯이 임신사실을 알렸고 "박상아는 현재 임신 후 육아와 태교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그녀의 측근은 밝혔다.
연기자 박상아는 지난 1995년 제 1회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대표작으로 '젊은이의 양지' '태조왕건' '결혼의 법칙' '고스트 맘마' 등이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현재 임신 4개월에 접어든 그녀는 전두환 대통령의 전재용(45)씨와의 사이에서 딸을 낳고 지내고 있는 것이 지난해 4월 처음으로 공개됐었다.
2003년 전재용씨와 미국으로 떠난 뒤 딸을 얻은 그녀는 지난해 7월 귀국한 뒤 같은 달 19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한국에서의 바깥 출입이 적어 한때 불화설에 휩싸이기도 했다.
박상아는 이런 소문을 일축하려는 듯이 임신사실을 알렸고 "박상아는 현재 임신 후 육아와 태교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오는 9월 출산 예정이다"라고 그녀의 측근은 밝혔다.
연기자 박상아는 지난 1995년 제 1회 슈퍼탤런트 선발대회에서 대상을 차지하며 연예계에 데뷔했으며 대표작으로 '젊은이의 양지' '태조왕건' '결혼의 법칙' '고스트 맘마' 등이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