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매니저들 흉기들고 난투극 충격‥ 상대방 기획사 비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연예기획사 매니저들 흉기들고 난투극 충격‥ 상대방 기획사 비방
한 개그우먼의 매니저와 다른 연예기획사에 소속된 매니저가 말다툼 끝에 흉기를 들고 싸워 양쪽 모두 크게 다친 사건이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5시 10분께 서울 마포구 상수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싸워 개그우먼의 매니저 A씨가 머리를 다치고 B씨도 손에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당시 이들은 상대방 기획사를 비방한 문제로 시비를 벌인끝에 직접 만나 대화를 하려다 싸움으로 번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측은 "현재 뇌출혈 증상과 함께 얼굴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고 B씨측은 "손바닥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당시 사건을 목격한 주변 시민들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해 이들을 해산시킨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7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22일 오전 5시 10분께 서울 마포구 상수동 주택가 골목길에서 싸워 개그우먼의 매니저 A씨가 머리를 다치고 B씨도 손에 부상을 입어 치료 중이다.
당시 이들은 상대방 기획사를 비방한 문제로 시비를 벌인끝에 직접 만나 대화를 하려다 싸움으로 번지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A씨측은 "현재 뇌출혈 증상과 함께 얼굴을 크게 다쳐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고 B씨측은 "손바닥 인대가 끊어지는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당시 사건을 목격한 주변 시민들의 신고로 현장에 출동해 이들을 해산시킨 경찰은 이들을 상대로 사건 경위를 조사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