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심, 고객불만 '제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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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머리 새우깡'으로 물의를 빚은 농심이 2012년까지 클레임 발생률을 제로(0)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 '고객안심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 프로젝트는 원자재.운송.제조.유통 등 모든 공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개선하는 품질경영 혁신운동으로 △클레임 제로화 △고객 불만사항 투명한 공개 △생산공장 업그레이드가 골자다.
농심은 원료 추적 및 이물 검색,유통관리 시스템 강화 등으로 4년 후에는 클레임을 완전히 없애기로 했다.
또 내부의 고객 응대 시스템을 개선해 불만사항을 접수하면,즉시 방문해 고객의 의견을 듣고 모든 처리 과정 및 결과를 문자메시지 서비스(SMS) 등으로 통보한다.
농심은 이를 위해 식품안전전문가,국제식품안전컨설팅사,소비자단체,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HACCP) 관련 전문가 등 5명으로 '식품안전자문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
이 프로젝트는 원자재.운송.제조.유통 등 모든 공정을 철저히 관리하고 개선하는 품질경영 혁신운동으로 △클레임 제로화 △고객 불만사항 투명한 공개 △생산공장 업그레이드가 골자다.
농심은 원료 추적 및 이물 검색,유통관리 시스템 강화 등으로 4년 후에는 클레임을 완전히 없애기로 했다.
또 내부의 고객 응대 시스템을 개선해 불만사항을 접수하면,즉시 방문해 고객의 의견을 듣고 모든 처리 과정 및 결과를 문자메시지 서비스(SMS) 등으로 통보한다.
농심은 이를 위해 식품안전전문가,국제식품안전컨설팅사,소비자단체,식품위해요소 중점관리 기준(HACCP) 관련 전문가 등 5명으로 '식품안전자문단'을 구성하기로 했다.
유재혁 기자 yoo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