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주)메디엔젤 ‥ 의료ㆍ보건복지 인재 아웃소싱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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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인재(HR) 아웃소싱 사업도 문어발식이 아닌,한 분야만을 특화시킨 전문기업이 강합니다. 메디엔젤은 의료 및 보건,복지분야 아웃소싱만 전문화해'맞춤형 인재'를 고객에게 공급합니다."
(주)메디엔젤(www.mediangel.co.kr) 박삼규 회장은 맞춤서비스로 업계를 평정하겠다는 포부다.
지난 1999년 이화간병인협회로 출발한 (주)메디엔젤은 인재채용부터 교육,배치까지 일괄적으로 자체 소화하고 있다.
직무적성검사를 통한 예비 인적자원 선발은 물론 전문 강사에 사전교육을 의뢰,의료기관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선발해 파견하고 있다.
또 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사업 지정업체로 선정돼 미국에 간호사 유학부터 취업까지 알선하고 있다.
(주)메디엔젤은 자체적으로도 교육ㆍ컨설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144시간을 이수해야하는 직무교육은 개인역량을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의료전문 구인구직 사이트인 잡엠(www.jobM.co.kr)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 사이트는 채용대행,노무상담 등 의료인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인재를 깐깐하게 고르고 육성하고 있어 이직률이 낮고 의료기관의 만족도가 높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주)메디엔젤은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최근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시니어 케어(Senior care)'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돌봐줄 가족이 없는 노인을 대상으로 의료전문 인력 또는 요양보호사가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하는 것이다.
간병과 식사제공은 물론 간단한 가사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박삼규 회장는"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인전문 요양복지시설과 연계,전 임직원들이 1인당 16시간 이상 의무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우리가 지닌 의료 전문인력을 활용해 장기적으로 요양기관을 설립하고 나아가 복지재단을 설립하는게 목표"라고 말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
"인재(HR) 아웃소싱 사업도 문어발식이 아닌,한 분야만을 특화시킨 전문기업이 강합니다. 메디엔젤은 의료 및 보건,복지분야 아웃소싱만 전문화해'맞춤형 인재'를 고객에게 공급합니다."
(주)메디엔젤(www.mediangel.co.kr) 박삼규 회장은 맞춤서비스로 업계를 평정하겠다는 포부다.
지난 1999년 이화간병인협회로 출발한 (주)메디엔젤은 인재채용부터 교육,배치까지 일괄적으로 자체 소화하고 있다.
직무적성검사를 통한 예비 인적자원 선발은 물론 전문 강사에 사전교육을 의뢰,의료기관이 필요로 하는 인재를 선발해 파견하고 있다.
또 산업인력공단의 해외취업사업 지정업체로 선정돼 미국에 간호사 유학부터 취업까지 알선하고 있다.
(주)메디엔젤은 자체적으로도 교육ㆍ컨설팅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144시간을 이수해야하는 직무교육은 개인역량을 키우는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우수인력 확보를 위해 의료전문 구인구직 사이트인 잡엠(www.jobM.co.kr)을 별도로 운영하고 있다.
이 사이트는 채용대행,노무상담 등 의료인들의 커뮤니티 공간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인재를 깐깐하게 고르고 육성하고 있어 이직률이 낮고 의료기관의 만족도가 높다는게 회사 측 설명이다.
(주)메디엔젤은 사업다각화의 일환으로 최근 고령화 사회를 대비한'시니어 케어(Senior care)'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돌봐줄 가족이 없는 노인을 대상으로 의료전문 인력 또는 요양보호사가 정기적으로 가정을 방문하는 것이다.
간병과 식사제공은 물론 간단한 가사까지 제공하는 서비스를 펼칠 계획이다.
박삼규 회장는"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인전문 요양복지시설과 연계,전 임직원들이 1인당 16시간 이상 의무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며"우리가 지닌 의료 전문인력을 활용해 장기적으로 요양기관을 설립하고 나아가 복지재단을 설립하는게 목표"라고 말했다.
신재섭 기자 sh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