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7일째 강세..장기 성장성 '유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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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업종 대장주인 삼성화재가 7거래일 연속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장기 보험에 대한 양호한 수익성과 우호적 정책 방향이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게 증시전문가의 분석이다.
26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삼성화재는 전날보다 5.00% 상승한 2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21만1500원까지 치솟으며, 지난 1월22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에 21만원선을 돌파했다.
동양종금증권 투자전략팀은 이날 삼성화재에 대해 "장기 보험에 대한 양호한 수익성과 우호적인 정책 방향이 여전히 유효한데다 삼성화재의 높은 계약 유지율 및 자금여력이 보험사 중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최근 주가 약세는 장기적인 성장성에 비해 과도하다"며 "가격 메리트가 발생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26일 오전 10시35분 현재 삼성화재는 전날보다 5.00% 상승한 21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21만1500원까지 치솟으며, 지난 1월22일 이후 처음으로 장중에 21만원선을 돌파했다.
동양종금증권 투자전략팀은 이날 삼성화재에 대해 "장기 보험에 대한 양호한 수익성과 우호적인 정책 방향이 여전히 유효한데다 삼성화재의 높은 계약 유지율 및 자금여력이 보험사 중 돋보인다"고 평가했다.
이어 "최근 주가 약세는 장기적인 성장성에 비해 과도하다"며 "가격 메리트가 발생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