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3.26 09:11
수정2008.03.26 09:11
외국인 투자자들이 유가증권시장에서 나흘 연속 '사자'에 나서고 있다.
26일 오전 9시10분 현재 외국인들은 151억원 순매수를 기록하고 있다.
매수세는 역시나 전기전자(102억원)와 은행(32억원) 등 금융업종에 집중돼 있다.
반면 기관과 개인은 각각 74억원과 69억원으로 이틀 연속 동반 순매도를 이어가고 있다.
프로그램은 254억원 매도 우위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