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화증권은 기존 최대주주인 윤장섭 회장이 보유 지분의 일부를 아들인 윤경립 사장에게 증여함에 따라 최대주주가 변경됐다고 26일 공시했습니다. 지분을 증여 받은 윤경립 유화증권사장의 지분은 15.07%(170만8814주)에서 15.60%(176만8814주)로 늘었고 윤장섭 성보실업회장의 지분율은 17.15%(194만5013주)에서 14.51%(164만5013주)로 줄었습니다. 차희건기자 hgcha@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