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안전 경영大賞] 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 … 기동·질서요원 배치…'인재사고'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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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운영본부(사장 유원희)는 1994년부터 올해 15년째 국가공익사업인 경륜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륜은 지난해 연간 794만명이 즐기는 레저스포츠로 자리잡았으며 레저세.교육세 등 공공재정에 약 2조6408억원을,국민체육진흥기금과 청소년육성기금 등 공익기금에 9025억원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경륜운영본부는 2006년부터 부지 면적만 19만7000㎡에 달하는 대형 경륜장인 광명 돔경륜장(스피돔)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사계절 경주가 가능한 시설이다.
국내 최대 규모로 3만여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경륜장 인근에 주변 환경을 이용한 자연 생태공원을 조성했으며 태양광과 지열 등을 대체에너지로 활용하는 에너지 절약형 경기장으로 설계된 게 특징이다.
운영본부는 공사기간만 3년이 걸린 경기장이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만큼 안전사고 문제를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목표다.
경륜운영본부는 시설의 안전을 추구하는 것과 더불어 군중이 밀집하는 경기장의 특성상 '인재사고'를 방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본부는 경륜장 내.외부의 시설물을 꾸준히 점검하는 한편 장내정리운영본부를 운영하고 비상사태 대비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경륜장에는 공정위원과 안전팀장 등 안전 관리자를 둬 무인경비시스템과 출입통제시스템을 운영한다.
또 경륜장 실내에는 기동요원과 질서요원을 배치,경륜장을 4구역으로 분할해 층별로 책임자를 둬 관리하고 있다.
운영본부는 전국에 있는 18개 경륜장 지점에도 지점총괄위원과 지점장을 두고 안전 관련 직원 관리 및 안전업무를 수행토록 하고 있다.
각 지점에 배치된 인원들은 각 지점의 질서 유지와 경비인력 운영,민원처리 및 시설물 안전관리 등을 담당한다.
낡은 지점에 대해선 리모델링 작업을 중점적으로 해나가고 있다 또 입장정원을 제한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노후한 냉난방기도 교체해 전기사고 등에 대비할 계획이다.
경륜운영본부 관계자는 "매달 한 번 경륜장의 안전관리원들을 대상으로 비상상황의 유형별 시나리오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경륜고객에게도 연 2회 VTR 상영을 통해 화재 대피요령과 소화기 사용방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해마다 한 번씩 지역소방서와 함께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직원들에게 비상시 행동요령과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방법을 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원희 경륜운영본부 사장은 "경륜장과 같은 대형 경기시설에서는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경기장에서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경륜은 지난해 연간 794만명이 즐기는 레저스포츠로 자리잡았으며 레저세.교육세 등 공공재정에 약 2조6408억원을,국민체육진흥기금과 청소년육성기금 등 공익기금에 9025억원을 지원하는 공익사업으로 자리잡았다.
현재 경륜운영본부는 2006년부터 부지 면적만 19만7000㎡에 달하는 대형 경륜장인 광명 돔경륜장(스피돔)을 운영하고 있다.
이는 사계절 경주가 가능한 시설이다.
국내 최대 규모로 3만여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다.
경륜장 인근에 주변 환경을 이용한 자연 생태공원을 조성했으며 태양광과 지열 등을 대체에너지로 활용하는 에너지 절약형 경기장으로 설계된 게 특징이다.
운영본부는 공사기간만 3년이 걸린 경기장이고 많은 사람들이 찾는 만큼 안전사고 문제를 철저히 관리하겠다는 목표다.
경륜운영본부는 시설의 안전을 추구하는 것과 더불어 군중이 밀집하는 경기장의 특성상 '인재사고'를 방지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현재 본부는 경륜장 내.외부의 시설물을 꾸준히 점검하는 한편 장내정리운영본부를 운영하고 비상사태 대비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또 경륜장에는 공정위원과 안전팀장 등 안전 관리자를 둬 무인경비시스템과 출입통제시스템을 운영한다.
또 경륜장 실내에는 기동요원과 질서요원을 배치,경륜장을 4구역으로 분할해 층별로 책임자를 둬 관리하고 있다.
운영본부는 전국에 있는 18개 경륜장 지점에도 지점총괄위원과 지점장을 두고 안전 관련 직원 관리 및 안전업무를 수행토록 하고 있다.
각 지점에 배치된 인원들은 각 지점의 질서 유지와 경비인력 운영,민원처리 및 시설물 안전관리 등을 담당한다.
낡은 지점에 대해선 리모델링 작업을 중점적으로 해나가고 있다 또 입장정원을 제한해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한다는 방침이다.
노후한 냉난방기도 교체해 전기사고 등에 대비할 계획이다.
경륜운영본부 관계자는 "매달 한 번 경륜장의 안전관리원들을 대상으로 비상상황의 유형별 시나리오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며 "경륜고객에게도 연 2회 VTR 상영을 통해 화재 대피요령과 소화기 사용방법 등을 교육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해마다 한 번씩 지역소방서와 함께 안전관리를 담당하는 직원들에게 비상시 행동요령과 소화기 및 소화전 사용방법을 훈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유원희 경륜운영본부 사장은 "경륜장과 같은 대형 경기시설에서는 안전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안전한 경기장에서 최고의 고객서비스를 제공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