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3.24 09:18
수정2008.03.24 09:18
지난해 우리나라의 제조업 임금 상승률이 경제협력개발기구 OECD 회원국 평균의 2.4배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과 OECD 등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의 제조업 임금지수는 173.2로 전년에 비해 6.84% 상승했습니다.
이는 OECD 21개 회원국 가운데 4번째로 높은 것으로 회원국 평균 임금지급 상승률 2.83의 2.4배에 해당되는 수준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