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가증권 시황] (24일) 삼화전기 등 하이브리드카 관련주 동반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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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가 닷새째 상승하며 8일 만에 1650선을 회복했다.
24일 코스피지수는 9.61포인트(0.58%) 오른 1655.30으로 장을 마쳤다.
글로벌 신용경색 우려가 완화된 데다 원자재 가격도 급락하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돼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중 1663선까지 올라서기도 했다.
그러나 개인이 순매도세를 나타내면서 1650선 회복에 만족해야 했다.
업종별로는 금융 운수창고 은행 건설 화학 철강금속 운수장비 전기가스 등이 1% 이상 올랐다.
반면 의료정밀업종이 2% 이상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포스코가 1.3% 올라 이틀째 상승했고 한국전력 현대자동차 SK텔레콤 등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삼성전자가 1.3% 내려 엿새 만에 하락했고 LG전자는 이틀째 떨어졌다.
동양제철화학이 지난 21일 대만업체에 이어 중국 업체와 폴리실리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5.9% 올랐다.
삼화전기 삼화콘덴서 성문전자 등 하이브리드카 관련주들은 친환경차 양산 기대감에 7~14%대 급등세를 보였다.
24일 코스피지수는 9.61포인트(0.58%) 오른 1655.30으로 장을 마쳤다.
글로벌 신용경색 우려가 완화된 데다 원자재 가격도 급락하면서 투자심리가 호전돼 상승세로 출발한 코스피지수는 장중 1663선까지 올라서기도 했다.
그러나 개인이 순매도세를 나타내면서 1650선 회복에 만족해야 했다.
업종별로는 금융 운수창고 은행 건설 화학 철강금속 운수장비 전기가스 등이 1% 이상 올랐다.
반면 의료정밀업종이 2% 이상 떨어졌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포스코가 1.3% 올라 이틀째 상승했고 한국전력 현대자동차 SK텔레콤 등이 오름세를 나타냈다.
반면 삼성전자가 1.3% 내려 엿새 만에 하락했고 LG전자는 이틀째 떨어졌다.
동양제철화학이 지난 21일 대만업체에 이어 중국 업체와 폴리실리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5.9% 올랐다.
삼화전기 삼화콘덴서 성문전자 등 하이브리드카 관련주들은 친환경차 양산 기대감에 7~14%대 급등세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