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민주당은 23일 4ㆍ9 총선 광주 서구갑 후보에 조영택 전 국무조정실장을 공천했다.

또 서울 구로을에는 박영선 의원이,송파을엔 대한여약사회장 출신의 비례대표인 장복심 의원이 각각 전략 공천됐다.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한 경기 안산 상록을에 김재목 전 문화일보 정치부장,전남 무안ㆍ신안에 황호순 전 민주당 사무부총장,서울 노원병에 김성환 전 청와대 정책조정 비서관이 각각 공천자로 결정됐다.

서대문을에 김상현 전 의원의 아들인 김영호 한국외대 한중연구소 연구위원,성남 분당갑에 이재명 변호사,분당을에 김종우 전 민주당 경기도당 조직위원장,서초을에 김윤씨,경남 거제에 송철영씨가 공천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