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화 최고작가로 평가 받고 있는 민족작가, 교포작가 림룡순(1955년~) 개인전이 3월 22일부터 포털아트 2층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림룡순 화백은 고조선, 고구려의 땅에서 우리의 전통을 지키며, 우리 부모 형재의 삶을 화폭에 담아 오고 있다. 그 가 창작한 민속화, 역사화가 전시된다.

우리는 한국화라고 하고, 북한은 조선화라고 하고, 중국은 국화라고 한다. 림룡순 화백 작품은 한국화, 조선화, 국화의 진수를 보여준다.

그의 작품은 서민들의 삶을 꾸밈없이 순수하게 고스란히 화폭에 담았다. 그의 작품 중에는 20m가 넘는 역사화 대작들도 있다.

포털아트(www.porart.com) 김범훈 대표는 “포털아트는 미술품 전문 판매사로 3만점 이상의 작품을 판매했다.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작품을 판매한 미술품 전문 판매사다.”며 “ 지금까지 보아온 작품만해서 수십만점이 넘고, 국내 작가 수백분, 해외 작가 수백분의 작품을 소개하였지만, 꾸밈없는 순수한 우리 부모 형재의 삶을 고스란히 담아낸 유일한 작가로 동양화 최고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고 설명했다.

림용순 화백은 1955년 길림성의 한적한 농가에서 태어났다. 어렸을 때부터 그림 실력을 인정받아 한족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19세에 이미 최연소로 길림성이 선정한 12명의 중점작가로 선정되어, 국가가 제공하는 숙소에서 창작활동을 계속할 수 있었고, 창작을 계속하면서 중국 로신미술대학교를 졸업했다.

그럼에도 그는 중국에 동화되지 않고 “우리 고조선, 고구려의 땅에서 고구려의 후손으로 우리 민족의 삶과 우리 부모 형제의 삶을 꾸밈없이 순수하게 화폭에 담아왔다.”

그는 직접 한국을 방문하여 토요일(3월 22일) 오후 3시 <작가와의 만남> 시간에 포털아트 3층 세미나실에서 미술품 애호가들에게 그이 작품세계를 직접 설명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