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재가 롯데손해보험으로 이름을 바꿔 상장한 첫날 급등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20일 오전 9시13분 현재 전날보다 7.95% 급등한 1만42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이날 대한화재에서 사명이 변경상장됐다.

현대해상, LIG손해보험, 메리츠화재, 한화손해, 그린화재, 흥국쌍용화재 등이 1~2% 약세를 보이고 있는데 반해 롯데손해보험은 홀로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