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한국코트렐㈜ ‥ 발전설비 등 환경서비스 '선두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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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한국코트렐㈜(대표 이태영.www.koreacottrell.co.kr)이 한국전력연구원의 순산소 발전시스템 개발 사업에서 1단계 사업의 핵심 연구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이름값'을 하고 있다.
1973년 설립된 이 회사는 국내 발전설비 환경산업분야의 대표기업이다.
배가스 처리설비(탈황ㆍ탈질 등)ㆍ분진처리설비ㆍ소각설비 등 환경설비사업을 기반으로, 폐기물의 재활용ㆍ소각ㆍ매립을 친환경적으로 수행하는 환경서비스업,태양광 등 신재생 사업,고품질 산업기기 전문제작업을 수행한다.
특히 대기오염 관련설비 분야의 수주 성과와 실적은 프랑스 에너지 전문기업 알스톰, 캐나다 밥콕앤윌콕스 다음 가는 글로벌기업으로 평가받는다.
1990년부터 해외에 진출해 중국,영국,미국 등에 관계사를 두고 한국형 토종기술을 세계에 떨치고 있다.
이 회사의 작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5.7% 증가한 138억8100만원이고,매출은 2.58% 증가한 1402억원이었다.
한국코트렐㈜의 신환경 기술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대표적인 것이 석탄연소 시 발생하는 고농도의 분진을 건습식 복합방식으로 제거하는 기술.
이 기술을 적용하면 분진배출량이 이전의 10분의 1로 감소되고 폐수의 발생도 최소화될 뿐만 아니라 발전설비의 부식도 막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태영 대표는 "이러한 기술적 월등함을 바탕으로 정부과제 수행에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더불어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미래형 발전환경기술 확보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
한국코트렐㈜(대표 이태영.www.koreacottrell.co.kr)이 한국전력연구원의 순산소 발전시스템 개발 사업에서 1단계 사업의 핵심 연구기관으로 선정되면서 '이름값'을 하고 있다.
1973년 설립된 이 회사는 국내 발전설비 환경산업분야의 대표기업이다.
배가스 처리설비(탈황ㆍ탈질 등)ㆍ분진처리설비ㆍ소각설비 등 환경설비사업을 기반으로, 폐기물의 재활용ㆍ소각ㆍ매립을 친환경적으로 수행하는 환경서비스업,태양광 등 신재생 사업,고품질 산업기기 전문제작업을 수행한다.
특히 대기오염 관련설비 분야의 수주 성과와 실적은 프랑스 에너지 전문기업 알스톰, 캐나다 밥콕앤윌콕스 다음 가는 글로벌기업으로 평가받는다.
1990년부터 해외에 진출해 중국,영국,미국 등에 관계사를 두고 한국형 토종기술을 세계에 떨치고 있다.
이 회사의 작년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55.7% 증가한 138억8100만원이고,매출은 2.58% 증가한 1402억원이었다.
한국코트렐㈜의 신환경 기술은 이미 정평이 나 있다.
대표적인 것이 석탄연소 시 발생하는 고농도의 분진을 건습식 복합방식으로 제거하는 기술.
이 기술을 적용하면 분진배출량이 이전의 10분의 1로 감소되고 폐수의 발생도 최소화될 뿐만 아니라 발전설비의 부식도 막을 수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이태영 대표는 "이러한 기술적 월등함을 바탕으로 정부과제 수행에 아낌없는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더불어 경제적이고 친환경적인 미래형 발전환경기술 확보에 지속적으로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최규술 기자 kyusu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