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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양제철, 폴리실리콘 불확실성 해소-N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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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H투자증권은 19일 동양제철화학에 대해 신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폴리실리콘 사업에 대한 불확실성이 상당 부분 해소됐거나 해소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13만원에서 49만원으로 대폭 상향조정했다.

    최지환 NH증권 애널리스트는 "신규 폴리실리콘 생산업체에 있어 신제품에대한 품질 보증, 세계 메이저 업체 수준의 원가 경쟁력 확보가 동 산업에 진입 및 성공을 좌우하는 핵심 요인으로 판단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동양제철화학의 폴리실리콘 상업 생산이 검증되기 이전 투자의견 변경 및 목표주가 상(하)향 조정을 보류해 왔다"고 밝혔다.

    그는 "동양제철화학은 3월 들어 폴리실리콘 제품을 첫 생산한 이후 품질에 대한 문제없이 출하가 이루어지고 있다"며 "장치산업 특성상 부과되는 초기 비용을 제외하면 생산 원가 수준도 메이저업체 수준에 근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전했다.

    이에 따라 과거 할인 적용했던 동양제철화학의 폴리실리콘 가치 1조2000억원을 8조7000억원(CAPA 1만5000톤 가정)으로 상향 조정하며 목표주가를 상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NH증권은 2008년 동양제철화학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대비 32.3%, 64.1% 증가한 1조7759억원, 3925억원이 될 것으로 내다봤다.

    매출액 증가는 기존 화학부문내 제품 가격 상승, 폴리실리콘 설비 가동으로 약 2900톤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하기 때문이며 영업이익 증가는 폴리실리콘 판매에 따른 수익 발생, 화학산업의 원재료인 조경류(코크스에서 추출) 가격이 제품가격과 연동돼 타화학업체 대비 이익 안정성이 예상되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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