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9일) 세실ㆍ소리바다 등 낙폭과대株 상승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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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미국발 훈풍에 힘입어 닷새 만에 반등했다.
19일 코스닥지수는 12.03포인트(2.00%) 상승한 612.13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금리인하로 뉴욕증시가 급등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장 개시부터 강세를 이어갔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올랐다.
NHN이 5.56% 반등한 가운데 메가스터디(4.29%) 아시아나항공(4.98%) 코미팜(4.24%) CJ홈쇼핑(3.68%) 키움증권(3.35%) 등이 상승했다.
반면 하나로텔레콤과 포스데이타가 1.33%와 0.11% 내렸다.
조선주와 함께 조선기자재주가 동반 상승했다.
성광벤드가 9.57% 올랐고 화인텍(8.33%) 현진소재(5.76%) 등도 상승세를 탔다.
그동안 낙폭이 컸던 세실(14.6%)을 비롯해 소리바다(10.97%) 유니슨(9.01%) 포휴먼(6.02%) 등도 탄력을 받았다.
반면 한도하이테크는 부도설을 부인했지만 횡령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를 받으면서 하한가까지 추락했다.
작년 매출액이 500만원에 불과하다고 밝혔던 에너윈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19일 코스닥지수는 12.03포인트(2.00%) 상승한 612.13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금리인하로 뉴욕증시가 급등세로 마감했다는 소식에 힘입어 장 개시부터 강세를 이어갔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대부분이 올랐다.
NHN이 5.56% 반등한 가운데 메가스터디(4.29%) 아시아나항공(4.98%) 코미팜(4.24%) CJ홈쇼핑(3.68%) 키움증권(3.35%) 등이 상승했다.
반면 하나로텔레콤과 포스데이타가 1.33%와 0.11% 내렸다.
조선주와 함께 조선기자재주가 동반 상승했다.
성광벤드가 9.57% 올랐고 화인텍(8.33%) 현진소재(5.76%) 등도 상승세를 탔다.
그동안 낙폭이 컸던 세실(14.6%)을 비롯해 소리바다(10.97%) 유니슨(9.01%) 포휴먼(6.02%) 등도 탄력을 받았다.
반면 한도하이테크는 부도설을 부인했지만 횡령설에 대한 조회공시 요구를 받으면서 하한가까지 추락했다.
작년 매출액이 500만원에 불과하다고 밝혔던 에너윈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