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홍콩 컨벤션센터에서 홍콩국제영화제 개막행사로 열린 제2회 아시안필름어워드(AFA)에서 남여주연상을 수상한 전도연과 량차오웨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