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의 매도 공세가 그칠줄 모르고 있다.

18일 오전 9시1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은 361억원 '팔자' 우위를 나타내고 있다. 13일째 순매도다.

기관은 371억원 매수 우위지만, 개인은 54억원 순매도를 기록하고 있다.

한편 프로그램은 차익거래를 중심으로 166억원 순매수를 보이고 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