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의 서인영이 논출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서인영은 크라운 제이와 가상의 부부로 출연했다.

크라운 제이와 신혼부부로 출연한 서인영이 가슴선이 노출된 흰색 티를 입고 등장해 아찔한 상황을 연출한것.

이날 방송된 화면에서 서인영은 흰색 긴팔 티에 청색 멜빵바지를 입었다. 서인영이 노출논란에 휘말린 의상은 흰색 티로 가끔 가슴을 숙일때 가슴선이 보이며 아슬아슬하게 시선을 끌었던것.

한 시청자 일밤 시청자게시판에 "서인영씨 노출을 자제해 주시길 바란다" "가족끼리 보는데 너무 민망하고 인상이 찌푸려진다" 등의 의견을 내놓으며 문제점을 지적했다.

한편 이날'우리 결혼했어요' 방송에서는 알렉스와 가상 부부로 출연한 배우 신애가 과거 사랑과 스캔들로 상처 받았던 경험을 고백해 눈길을 끌었으며 서인영-크라운제이(J), 신애-알렉스 커플 외에도 솔비-앤디, 사오리-정형돈 등 네쌍의 커플이 알콩달콩 신혼의 모습을 그려냈다 .

디지털뉴스팀 이상미 기자 leesm1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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