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 우즈가 17일(한국시간) 미국PGA투어 아놀드 파머 인비테이셔널 4라운드 마지막 홀에서 버디를 잡고 우승이 확정되자 역동적인 동작으로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올랜도(미 플로리다주)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