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은 17일 미주지역 지역선주와 1조3500억원 규모의 드릴쉽(Drillship) 2척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계약기간은 오는 2011년 7월 31일까지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