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석무역(대표 김일주)이 남호주의 대표적 와인 '리틀펭귄'을 출시했습니다. '리틀펭귄'은 맛과 가격에서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블 와인으로 2006년 미국 테이블 와인 시장에서 가장 많이 팔린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습니다. 남호주의 리버랜드와 빅토리아주의 머레이 달링 지역에 위치한 농장에서 생산된 까베르네소비뇽, 메를로, 시라즈, 샤도네이 등의 포도를 사용해 만듭니다. 대형 할인점 기준으로 소비자가격 13,800원입니다. 수석무역 관계자는 "최근 국내에서도 와인 대중화의 한 흐름으로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테이블 와인에 대한 관심이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미 미국에서 검증된 리틀펭귄이 한국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