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아웃 프로그램’ 홍석천 사회로 우리나라 최초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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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부터 케이블TV 오락채널인 tvN에서는 1명의 성적 소수자가 나와 방송을 통해 '커밍아웃'를 하게 되는 새로운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우리나라 방송 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커밍아웃'의 MC에는 본인이 커밍아웃한 동성애자 홍석천과 영화배우 정경순이 발탁되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커밍아웃'은 총 12회를 방송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중 '커밍아웃'을 함과 동시에 그동안 성 소수자로 살아온 삶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tvN은 방송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커밍아웃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분' '성적수소자로 살아가야 하는 고통과 고민을 속시원히 상담하실분' 등의 방송출연 코너를 마련해 수시로 접수를 받고 있다.
홍석천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 성 소수자들의 커밍아웃에 조언자 역할을 하게 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우리나라 방송 사상 처음으로 시도되는 '커밍아웃'의 MC에는 본인이 커밍아웃한 동성애자 홍석천과 영화배우 정경순이 발탁되었다.
리얼리티 프로그램 '커밍아웃'은 총 12회를 방송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중 '커밍아웃'을 함과 동시에 그동안 성 소수자로 살아온 삶을 다큐멘터리 형식으로 보여줄 예정이라고 한다.
tvN은 방송을 앞두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커밍아웃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있는 분' '성적수소자로 살아가야 하는 고통과 고민을 속시원히 상담하실분' 등의 방송출연 코너를 마련해 수시로 접수를 받고 있다.
홍석천은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 성 소수자들의 커밍아웃에 조언자 역할을 하게 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