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대하사극 ‘왕과 나’(유동윤 극본, 이종수, 손재성 연출)가 63회 연장이 최종 결정됐다.

애초 61회로 계획됐던 '왕과 나'는 시청자들의 연장 요구와 함께 드라마 전개상 연산군에 대한 이야기가 조금더 진행되야한다는 제작진의 판단에 따라 2회 연장을 결정했다.

‘왕과 나’는 오는 4월 1일 종영되며 후속으로 방송되는 안재욱, 서지혜 주연의 ‘사랑해’가 4월 7일 첫 방송 된다.


디지털뉴스팀 정원진 기자 aile0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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