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은 오는 16일 한승수 국무총리와 신임 장.차관, 청와대 수석비서관 등이 참석하는 국정운영 워크숍을 개최합니다. 새 정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리는 이번 국정워크숍에서 이 대통령은 국정철학과 운영방향을 논의하고 국가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자유롭게 토론할 예정이라고 청와대가 밝혔습니다. 워크숍에는 한 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 전원과 장.차관급 관료, 류우익 대통령실장과 사공일 국가경쟁력강화위원장, 7명의 수석 비서관, 이동관 대변인 등이 참석합니다. 이성경기자 sk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