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10거래일만에 강한 반등에 성공하고 있다.

14일 오전 9시12분 현재 하나투어는 전날보다 2100원(4.2%) 오른 5만2000원에 거래되며 급등하고 있다.

이 같은 주가 흐름은 원화약세 여파 등으로 최근 10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자 낙폭 과대에 따른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기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