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우방랜드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416% 증가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도 215억원 규모로 8% 가량 늘어났다.

회사 측은 서울시 한강공원 주차시설 위탁 사업을 통해 매출이 늘어나고 원가 절감 효과를 거뒀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