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은 지난해 2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둬 전년 대비 25% 가량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23억원 규모로 55% 가량 감소했다. 단 매출액은 270억원으로 18% 가량 늘어났다.

회사 측은 2006년에 남동공장 매각 이익이 52억원 발생해 지난해 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