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기술은 지난해 37억원 규모의 영업손실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액도 134억원으로 23% 가량 감소했다.

회사 측은 AV 리시버 시장 규모 축소로 매출액이 감소했고, 로봇 제품 출시 지연으로 인한 투자비용 미회수 등을 실적 부진 이유로 설명했다.

한경닷컴 박철응 기자 he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