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숫자에 불과’ 윤여정, 봉태규와 베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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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종영한 KBS2 '며느리 전성시대'에서 현대의 시어머니를 그려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인기를 얻은 중견배우 윤여정이 봉태규와 베드신 촬영을 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윤여정과 봉태규는 영화 '가루지기'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다. 윤여정은 1947년생, 봉태규는 1981년생으로 무려 34살의 나이차가 난다. 이 둘은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가루지기'에서 열연했다.
한편, 영화 '가루지기'는 조선시대 변강쇠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봉태규가 주인공이다. 오는 5월 1일 개봉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